읽을거리는 어떻게 고르나요
읽을거리에 싣는 네 곳은 저희가 직접 고릅니다. 다만 고르기 전에 거르는 일은 규칙이 합니다. 그 규칙을 여기 적어 둡니다 — 저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보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와도 되는 곳인지
한국관광공사가 주는 분류 코드와, 축제라면 행사 장소 이름을 보고 실내·실외를 가릅니다.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장소는 이렇게 갈립니다.
| 서울 | 경기 | |
|---|---|---|
| 보고 있는 장소 | 712 | 1,717 |
| 실내 | 240 | 242 |
| 실외 | 366 | 1,024 |
| 가르지 못함 | 101 | 116 |
가르지 못한 곳을 억지로 한쪽에 넣지 않습니다. 문화센터·청소년수련관·경기장처럼 안팎이 진짜로 섞인 곳들입니다. 실내라고 잘못 말하면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보내게 되고, 그게 저희가 낼 수 있는 가장 비싼 실수입니다. 모르는 건 ‘날씨 무관’으로 둡니다.
무료라고 말할 때
요금 안내에 금액이 하나도 없을 때만 무료라고 씁니다. “무료”라는 글자가 있는지 보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이런 값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뮤지엄 · 성인 12,000원 … ※ 무료 : 36개월~12세
글자만 보면 둘 다 무료가 됩니다. 그래서 금액을 먼저 봅니다. 이 규칙 때문에 실제로는 무료인데 저희가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곳이 생깁니다. 그 손해가 헛걸음보다 싸다고 봤습니다. 지금 무료로 확정되는 곳은 서울 129곳, 경기 86곳입니다.
관광지에는 요금 항목 자체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료라고도 유료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 없는 정보를 추측하지 않습니다.
휴무일을 단정하지 않는 이유
휴무 안내는 자유롭게 쓴 문장이라 규칙으로 읽어내면 틀립니다. 저희는 그 요일이 언급됐는지까지만 보고 “휴무일 수 있어요”라고 적습니다. “닫혀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따로 셉니다. 뭉뚱그리면 토요일 화면과 일요일 화면이 똑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만큼 갈립니다 — 서울은 토요일 32곳 · 일요일 85곳, 경기는 토요일 51곳 · 일요일 82곳입니다.
특별전이나 임시 휴관, 악천후 통제는 저희가 알 수 있는 데이터에 없습니다. 계절 시설이 올해 문을 여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어느 글에서도 “오늘 엽니다”라고 쓰지 않습니다.
글에 실린 네 곳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떤 네 곳을 싣는지는 저희가 정해 두고 바꾸지 않습니다. 조건으로 뽑으면 앞쪽 장소가 빠질 때 다른 곳이 조용히 그 자리에 들어옵니다. 누가 공유한 글을 나중에 열었을 때 다른 데가 소개돼 있으면 안 됩니다.
반대로 운영시간·요금·휴무·사진은 볼 때마다 새로 읽습니다. 장소는 고정, 그 장소에 대한 사실은 최신 — 이게 읽을거리의 규칙입니다. 본문의 숫자도 마찬가지라, 규칙을 고치면 글이 저절로 따라 바뀝니다.
소개 문단과 사진
장소 소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문장에서 앞부분만 인용합니다. 통째로 옮기면 공공 데이터를 옮겨 놓은 것일 뿐이라, 짧게 인용하고 판단은 저희가 덧붙입니다. 사진도 제공된 원본 그대로이며 자르거나 고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