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끝까지 가보는 주말, 전국 등대 네 곳
등대는 대개 길 끝에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는 길이 이미 나들이가 됩니다. 전국에서 등대는 54곳입니다. 여기서 네 곳을 골랐습니다.
고른 기준은 하나입니다 — 블로그가 잘 안 알려주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지, 비가 와도 되는지, 그리고 그 요일에 문을 닫는지입니다. 실제로 전국에서 휴무 안내에 일요일이 적힌 곳이 981곳으로, 토요일(500곳)보다 훨씬 많습니다.
1오동도 등대전남광주 여수시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실외라 그날 예보를 먼저 보시는 게 좋습니다. 휴무 안내에 일요일 언급이 없어 주말 이틀 다 노려볼 만합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4월~9월)] 09:00~18:00 [동절기 (10월~3월)] 09:
자세히 보기 →2마라도 등대제주 서귀포시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있는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 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등대는 1987년 3월에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실외라 그날 예보를 먼저 보시는 게 좋습니다. 휴무 안내에 일요일 언급이 없어 주말 이틀 다 노려볼 만합니다.
운영시간 [마라도 등대] - 09:00~18:00 [운진항 여객터미널] - 09:40
자세히 보기 →3옹도 등대충남 태안군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독(옹기)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옹도 등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는 유인등대이다.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실외라 그날 예보를 먼저 보시는 게 좋습니다. 휴무 안내에 일요일 언급이 없어 주말 이틀 다 노려볼 만합니다.
운영시간 09:00~18:00
자세히 보기 →4울릉도등대(태하등대)경북 울릉군

울릉도등대는 1958년에 최초 설치되어 25초에 한 번씩 흰색 불빛을 반짝이며 동해 연안을 운항·조업하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고 있다.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위치한 울릉도등대는 태하등대라고도 불린다. 울릉군 지역 최초로 관리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운영하여 오다 2022년 9월 무인등대로 전환하였다.
실외라 그날 예보를 먼저 보시는 게 좋습니다. 휴무 안내에 일요일 언급이 없어 주말 이틀 다 노려볼 만합니다.
운영시간 ※ 외부만 관람 가능
자세히 보기 →가시기 전에
운영시간과 휴무일은 한국관광공사 공공 데이터의 원문 그대로입니다. 저희가 “오늘 엽니다”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악천후 통제나 계절에 따른 개방 여부는 데이터에 안 잡히니, 방문 전 해당 기관에 확인해 주세요.
그날 날씨에 맞춰 더 보시려면
이 글은 네 곳이지만, 실제 화면은 그 주말 예보를 보고 순서를 바꿉니다.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개는 날은 오전·오후 목록을 따로 보여드립니다.
실내·실외를 어떻게 가르는지, 무료를 어떤 기준으로 말하는지, 휴무일을 왜 단정하지 않는지는 고르는 기준에 적어 뒀습니다.
2026-09-01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