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동 마애여래좌상
관광지 · 울산 북구

실외 판정 근거 석불이라 실외로 봤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 북구· 15~24도
오전 맑음 강수 0% · 오후 맑음 강수 0%
10월 18일 일요일 · 북구· 18~26도
오전 맑음 강수 0% · 오후 흐림 강수 30%
예보로는 바깥에 있기 좋은 날입니다.
소개
마애불[摩崖佛]은 바위에 조각한 불상을 말한다. 어물동 마애불좌상의 중앙 본존불은 높이5m, 너비 3.5m이고 좌우협시 보살상은 높이 3.5m, 너비 1m 크기로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자연 암벽 면에 돋을새김[高浮彫]되어있다. 도상적으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좌우 협시로 둔 약사여래삼존상으로,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마애불 중앙의 본존불은 결가부좌하여 앉은 모습이며, 얼굴은 크고 육계가 볼록하게 솟아 있다. 마모가 심해 자세한 조각 표현은 알 수 없으나 도톰한 볼과 입술에는 엷은 미소가 보인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법의는 통견[通絹]이며 세부 옷주름은 잘 보이지 않는다.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아랫배에 대고 있으며, 마멸정도가 심해 손모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사여래[藥師如來]가 들고 있는 약합을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약사여래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이다. 또한 극락왕생을 원하는 자,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자들이 약사여래의 명호를 부르면서 발원하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서 있는 입상으로 본존불상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얼굴은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되어 있다. 머리에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원통형 보관을 쓰고 있어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임을 알 수 있다. 마애불의 배경이 되는 반원형에 가까운 암벽은 삼존불을 아우르는 거대한 광배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신앙적인 측면과 마애불을 조각하였던 불교조각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이용 안내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어물동
- 문의
- 052-229-3732
울산광역시 북구 어물동
여기까지 왔다면
이런 날씨엔 근처 이곳도 같이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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